
방송인 진재영이 여전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란의 겨울이 가고 봄이 가고, 일년의 반이 뚝 없어진 것 같아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말을 버릇처럼 하게 되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생활이 한정되다 보니 활동량이 줄고 먹는 양은 늘고 인스턴트도 늘고. 이유에 이유가 한없이 쌓여가는 요즘이에요. 몸도 마음도 우리 조금 더 건강해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주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청초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잘록한 허리 라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몸매 관리 비결 궁금해요", "나도 제주도 가서 살고 싶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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