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가봉하는 날. 내가 세상에 담고 있는 슬픔, 기쁨, 황홀, 괴로움을 담고 #저는 맑고 밝고 빛나고 아름답고 깨끗한 세 마포를 입고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가봉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 면사포를 쓴 채로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59세의 나이가 무색한 소녀스러운 분위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와 진짜 동안", "아름다우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지난 198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남매를 두었다. 이후 서세원은 지난 2015년 혼인 관계였던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그해 8월 합의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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