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남 목포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생방송을 진행을 예고했다.
손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혜원 4년 구형으로 언론이 너무 시끄러워서 오늘 점심 전에 방송을 켜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공판 후 빨간 아재님과 바로 인터뷰 했지만 저보다 더 분통 터진 지지자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다시 나서 위로해드릴 것"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 전 의원은 "10시 30분 경 어제 공판에 대해서 생방송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성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혜원 전 의원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부패방지법),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손 전 의원에 대해 징역 4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하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전문
어제 '손혜원' 재판 결심공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녹화해서 준비해둔 영상이 있었는데
'손혜원4년구형'으로 언론이 너무 시끄러워서
오늘 점심 전에 방송을 켜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 공판 후 빨간아재님과 바로 인터뷰를 했지만
저보다 더 분통터져서 열폭하시는 지지자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다시 나서서 위로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ㅠ
10시 30분 경 어제 공판에 대해서 생방송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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