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선미는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본인등판'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대중의 반응에 직접 피드백을 남겼다.
특히 이날 선미는 자신의 가슴 수술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한 행사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선미 가슴수술'이 뜬다. 사실 그정도의 크기가 아니다. 그런데 몸에 비해 있다 보니 의심을 하더라"라고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는 것 아닌가.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된 노출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이 올라온 뒤 해외 팬 분들이 '가슴 수술하지 않았느냐. 해명하라'고 말하시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게 티저보다 반응이 뜨거웠다. 역시 살이 좀 보여야된다"고 반응했다.
또한 선미는 현재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서도 "원래 43kg였는데 증량해서 지금은 50kg정도 나간다"고 밝혔으며, 신곡 홍보는 물론 자신에 대한 악플에 직접 댓글을 달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보라빛 밤 (pporappippam)'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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