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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X크래비티 민희 "'별 보러 가자' 컬래버, 색다른 무대였다"

몬스타엑스 기현X크래비티 민희 "'별 보러 가자' 컬래버, 색다른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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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기현과 민희가 '케이콘택트 2020 서머'에서 적재의 '별 보러 가자'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사진제공=CJ ENM
기현과 민희가 '케이콘택트 2020 서머'에서 적재의 '별 보러 가자'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사진제공=CJ ENM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과 크래비티 멤버 민희가 '별 보러 가자'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데 대해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현과 민희는 최근 CJ ENM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2020 서머(KCON:TACT 2020 SUMMER)'에서 적재의 '별 보러 가자'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는 선후배 우정과 더불어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은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낳았다.


이날 민희는 무대에 직접 올랐고, 기현은 VCR 영상을 통해 함께 노래하며 온라인 컬래버레이션의 의미를 더했다. 비록 영상과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협업이었지만 두 사람의 환상적인 선후배 우정은 여전히 빛났다. 밤하늘의 별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무대 배경과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기현의 보컬과 차분하고 안정적인 민희의 목소리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위로했다. 또한, 아름답게 쌓여가는 화음과 음색의 조화를 통해 선후배 간의 돈독한 음악적 케미 자랑했다.


이렇듯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하며 역대급 콜라보를 완성한 기현은 "기존의 콜라보 무대와는 또 다른 형태의 무대로 신선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뻤고, 함께 노력해준 민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희는 "너무나도 존경하는 기현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부족하지만 잘 이끌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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