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우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과 어깨 운동 후 난 너무 아파서 구석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이고. 선생님은 뒤에서 이 모습을 찍으셨을 뿐이고. 그래도 오늘 스케줄 끝나고 운동까지 한 나. 칭찬해. 많이 칭찬해. 이제 쉬자. (Feat. 늠름한 나의 남자 같은 등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 구석에서 쉬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군살 없는 등근육과 마른 다리가 단연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운동하면 늘 생각하는 시간이 갖고 싶음", "와 군살이 하나도 없다", "언니 너무 멋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명의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