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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김혜준, 김정영에 "남문철에 수면제 먹이고 잡아뗐냐"[별별TV]

'십시일반' 김혜준, 김정영에 "남문철에 수면제 먹이고 잡아뗐냐"[별별TV]

발행 : 2020.08.05 22:20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십시일반'의 김혜준이 김정영에게 진료 기록 조작에 대해 따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유빛나(김혜준 분)는 유인호(남문철 분)의 변호사를 찾아 유언장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변호사는 "하나 걸리는 게 있어요. 사모님이 최근에 혼인신고 얘기를 꺼낸 적 있거든요. 작가님은 난감해 하셨죠. 시한부 상태에서 결혼이라는 게 일반적이지는 않잖아요"라고 털어놨다.


이후 유빛나는 유인호 주치의에게 지설영(김정영 분)이 유인호에 수면제를 먹여 쇼크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유인호 주치의는 "사실 한 달 전 쇼크 원인도 수면제였습니다. 작가님 사망 원인도 같은 쇼크죠. 사모님이 수면제를 먹였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고요. 사모님이 부탁했어요. 수면제 기록을 진료 기록에서 빼달라고.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은 원래도 수면제를 안 드셨고요. 일이 이렇게 될 줄은"이라고 털어놨다.


유빛나는 변호사와 주치의의 말을 듣고 지설영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유빛나는 지설영에게 "아빠 한 달 전 쇼크 때 수면제 부작용인 거 아신 거죠. 아빠한테 수면제 먹이고 주치의한테 몰랐다고 잡아뗀 거, 왜 그런 거예요? 편지 보낸 사람, 아줌마죠?"라고 따졌다. 그러나 지설영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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