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재개봉 한다.
19일 '나의 소녀시대'가 다시 관객을 만난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첫사랑 로맨스다.
왕대륙과 송윤아가 호흡을 맞춘 '나의 소녀시대'는 2016년 개봉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나의 소녀시대'는 입소문을 타고 4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기록했다.
친근한 캐릭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중독성 강한 사운드트랙까지 인생 첫사랑 로맨스로 회자 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나의 소녀시대' 팬들은 물론 아직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 전인 예비 관객들까지 불러모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개봉을 앞두고 'AGAIN 왕대륙 ♥입덕 모먼트' 스페셜 영상이 공개 됐다. 해당 영상에는 쉬타이위 역 왕대륙의 출구 없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속 명장면이 가득 담겨있다.
'나의 소녀시대'가 재개봉해 왕대륙 신드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지 주목 된다.
'나의 소녀시대'는 8월 19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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