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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SNS로 이혼상담 요청 많이 오지만 잘 몰라"

서동주 "SNS로 이혼상담 요청 많이 오지만 잘 몰라"

발행 : 2020.08.26 22:22

윤상근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도 잘 알려진 서동주 변호사가 자신이 이혼으로 유명해서 이혼 상담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쿨하게 말했다.


서동주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자신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서동주는 MC 김용만으로부터 "법률 상담 중 어떤 상담이 제일 많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동주는 "내가 이혼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보니까 내 SNS로 이혼 관련 상담을 많이 요청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지적 재산권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이고 사실 이혼 관련 법을 잘 모른다"라며 "미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한국 법도 잘 모른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동주는 "그래서 요청이 오면 '죄송하다'라고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고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 현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한 이후 2014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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