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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월드워Z'·'부산행' 잇는 필사의 사투

'그린랜드', '월드워Z'·'부산행' 잇는 필사의 사투

발행 : 2020.09.11 11:09

김미화 기자
/사진='그린랜드' 포스터
/사진='그린랜드' 포스터


영화 '그린랜드'가 '월드워Z', '부산행'에 이어 생존 사투를 그린재난 블록버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폴른' 시리즈의 제라드 버틀러와 릭 로먼 워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는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의 지구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소재로 유일한 대피처인 그린란드로 향하는 평범한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려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제작진이 합류해 업그레이드된 CG와 VFX로 혜성 파편들이 추락해 온 세상이 불바다가 되며 초토화되는 지구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스크린에 구현해 내 눈을 뗄 수 없는 시각적 쾌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린랜드'는 전 세게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월드워Z' 그리고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긴급재난 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부산행'에 이어 필사의 사투를 그려내며 관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그린랜드'는 9월 말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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