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마녀로 변신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고 있는 마녀의 얼굴(Resting witch fac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영화 '더 위치스' 속 캐릭터 분장을 한 모습이다. 백발에 짙은 눈화장과 조커와 같이 입이 찢어진 상처가 눈에 띈다.
한편 '더 위치스'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1990년 이후 30년 만에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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