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놀란 표정에도 멋짐이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마치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표정에서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모습도 엿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여전히 멋짐이 한가득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의 근황 공개에 국내외 팬들은 "사랑스러워요" "무엇에 놀랐나요?" "여전히 멋지네요" "표정 재미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서예지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핑거'의 출연 제안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수현은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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