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37살 생일 파티.."고맙다는 말보다 먼저" [스타IN★]

배우 구혜선이 37살 생일을 맞았다.

구혜선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생일 파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구혜선은 자신의 생일 케이크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좋아하는 모습이다.

구혜선은 "생일케이크를 받고 '고마워'라는 말보다 '뭐야. 이거 뭐 어떻게하라고?'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저는 인티제(intj)입니다. (엄청 고맙다는 뜻임)"이라고 썼다.

1984년 11월 9일생인 구혜선은 올해 37살이다.

구혜선은 지난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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