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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이승연, 다이어트 선언..김원희 "꼭 성공하십쇼!" 응원[스타IN★]

52세 이승연, 다이어트 선언..김원희 "꼭 성공하십쇼!" 응원[스타IN★]

발행 : 2020.12.15 08:44

한해선 기자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52세 나이에 다이어트를 선언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 이제 곧 건강해질테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며 "곧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날게요~"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그는 "#식단부터 #생활패턴부터 #싹다갈아엎어주세요

#건강한다이어트 #쥬비스다이어트 #벌써빠지는중 #조금만기다려주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승연은 쥬비스를 찾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하얀 패딩으로 캐주얼한 차림을 하면서도 골드 액세서리를 착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자신감 있는 눈빛으로 다이어트에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쥬비스
/사진=쥬비스


이에 김원희는 "와~ 언니 기대기대. 꼭 성공하십쇼!"라고, 가수 겸 방송인 김송은 "선배님~ 저도 쥬비스 하고파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후 체중이 증가했고, 치료 후에도 살이 빠지지 않아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저를 오랫동안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최근에 제 모습을 보며 '왜 이렇게 살이 찌신 거예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주세요'라며 안타까워 하셨다"며 "저를 아껴 주시는 팬 분들에게 예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열두 살 딸 하나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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