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촬영 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민아가 거울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인형 같은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조민아는 지난달 15일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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