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밀이 활동을 재개한다.
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8D)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온리원오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밀의 활동 정지가 해제된다. 그동안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오브는 새 앨범 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으며 내년 초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리원오브는 지난 11월 9일 밀이 그룹 내 규칙을 위반해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공지하며 "유튜브 데일리 라이브 및 추후 있을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 등 모든 공식, 비공식 행사에서 당분간 활동이 정지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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