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가 듬직한 아들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시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걷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내 베프랑 손잡고. 백집사(백도빈) 아님. 쭈누(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시아는 아들 준우군과 함께 걷고 있다. 올해로 13살인 준우는 엄마 정시아보다 훨씬 큰 키와 체격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동료와 지인들이 부러움을 드러냈다. 왕빛나가 "쭈누 멋진거봐"라고 하자 정시아는 "든든해 너무 좋앙"이라고 말했다. 또 정시아는 댓글로 "뒤에서 보면 남편일줄"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백도빈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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