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내사모남3' 노아 센티네오 "넷플릭스의 아들?..내 삶을 바꿨다"

'내사모남3' 노아 센티네오 "넷플릭스의 아들?..내 삶을 바꿨다"

발행 : 2021.01.29 12:25

김미화 기자
노아 센티네오 / 사진=넷플릭스
노아 센티네오 / 사진=넷플릭스


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넷플릭스 영화를 통해 삶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라나 콘도어, 노아 센티네오, 제니 한 작가가 참석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세 번째 시리즈로, 서울과 뉴욕 여행에 이어 설레는 프롬까지, 신나는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보내는 라라 진(라나 콘도어 분)이 피터(노아 센티네오 분)와 꿈꿨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적었던 러브레터가 자신도 모르게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라라 진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고 설렘 가득하게 그려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노아 센티네오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여러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해 한국팬들에게 '넷플릭스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노아 센티네오는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별명에 웃으며 "이 영화는 제 삶을 완전히 영구적으로 변화시키고 삶을 풍부하게 만들었다"라며 "제니 한 작가를 포함해 이 영화는 실질적으로 제 개인적으로 가족과 친구를 돌볼 수 있게 했다. 제가 대화하고 만날 수 있는 대단한 사람들과 만나는 자체가 이 영화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아 센티네오는 "이후 받아본 작품들, 제가 대본을 받아보고 골라서 출연할 수 있게 된 모든 것이 이 영화 덕분이다. 사실 저의 대부분, 아니 전부가 이 영화에 빚을 졌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2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

연예

뉴진스, 새 이름 NJZ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