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박유천,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7년만 스크린 복귀 "22일 첫 촬영" [공식]

박유천,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7년만 스크린 복귀 "22일 첫 촬영" [공식]

발행 : 2021.02.18 11:58

강민경 기자
사진

배우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18일 소속사 리씨엘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유천이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2일 '악에 바쳐' 첫 촬영이 돌입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지난 2014년 개봉한 '해무'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돌아온다. 스크린 복귀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루시드 드림'에 특별 출연한 이후 4년 만이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파문이 불거지자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되자 해외 팬미팅을 여는 등 연예 활동 재개를 모색했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RE:mind'를 발표하며 태국 활동을 위해 현지에서 지내던 박유천은 최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

    연예

    中, '폭싹 속았수다' 또 불법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