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만화를 찢고 나온, 만찢녀 각선미를 선보였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또 화사한 봄의 분위기를 담은 듯한 모습으로 있다.
무엇보다 나나의 각선미와 다리 길이가 비현실적인 느낌이다. 순정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리가 진짜 길다" "믿기지 않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오는 24일 첫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여주인공 오주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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