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윤주 "간부전으로 뼈 약해져..흉부골절" [스타IN★]

윤주 "간부전으로 뼈 약해져..흉부골절" [스타IN★]

발행 : 2021.03.17 14:38

김수진 기자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영화 나홀로휴가 배우 윤주 인터뷰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19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영화 나홀로휴가 배우 윤주 인터뷰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급성 간부전 투병중인 배우 윤주가 최근 흉부 골절 부상을 입은 사실을 공개했다.


윤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SNS에 사진과 이를 설명했다.


윤주는 "한달 전 상자 한개를 집안으로 날랐을 뿐인데 간부전 특성상 영향 흡수가 안돼 뼈가 많이 약해져 있었나보다"며 "물건을 들어 올리는 순간 등에 담이 왔다.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골절이었다"고 설명했다.


윤주는 과거 할머니가 착용했던 흉부 보호대가 낯설지 않다며 "한 달 간 나의 척추가 되어 줄 녀석이다. 덕분에 나의 중심이 생겼다"며 긍정의 글을 남겼다.


그는 또 팬들에게 "'난 건강하니까 괜찮아' 생각 마시고,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의미가 있는 거예요. 건강 합시다! 우리 모두 홧팅♡"이라고 적었다.


윤주의 SNS에는 최근 소속사 엘줄라이 이주래 대표가 병실을 방문한 모습 등 병실에서의 일상이 공유되어 있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19년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윤주 / 사진=윤주 공식 SNS
윤주 / 사진=윤주 공식 SNS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中, '폭싹 속았수다' 또 불법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