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뭐래도'의 최웅이 양아버지 박철민의 간암 말기 투병 사실을 알았다.
22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는 한재수(박철민 분)가 간암으로 힘들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원태(서태화 분)는 한재수와 이지란(조미령 분)의 사이를 의심하며 한재수에게 분노했다. 이를 본 김보라(나혜미 분)는 두 사람을 말린 후 김원태를 데리고 나갔다.
김보라는 "아저씨 간암 재발해서 시한부 선고 받았어요. 그러니까 제발 더 이상 후회할 짓 하지말고 잘못을 비세요"라고 말했다.
한재수는 계속해서 한억심(한재수가 변장해서 살던 신분)을 찾는 이뱅수(정한용 분)를 위해 한억심으로 분장했다. 이뱅수는 한재수와 장난치다 한재수의 이마를 때렸고, 한재수는 이마가 아프다는 핑계로 자리를 비웠다.
한재수가 부엌에서 약을 먹는 것을 본 강대로(최웅 분)는 한재수의 약을 봤다. 한재수는 영양제라고 둘러댄 뒤 서둘러 주방을 나섰다.
강대로는 한재수의 약을 인터넷에 검색했고, 한재수가 먹는 약이 말기 암 환자들이 먹는 마약성 진통제라는 걸 알아차렸다.
한재수가 주방으로 오자 강대로는 "왜 이걸 드세요"라고 물었다. 한재수가 또 영양제라며 대화를 피하자 강대로는 "이거 마약성 진통제잖아요. 아버지가 왜 이런 약을 드시냐고요"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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