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송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송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이브방송 때 그 난리법석에 심장약 먹고 모두 늦은 새벽에 잠들었는데 내 옆에 천사가 있네요. 언니들도 잘 때 옆에 천사가 내려와있는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잠든 아들 얼굴을 보고 있다. 김송의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를 알아보는 송이님도 이미 천사셨군요" "나도 그런 생각을 해요. 내게는 이 아이가 천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2013년 아들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