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르헨티나 보카주니어스에서 활약 중인 카를로스 테베스(37)가 충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테베스는 지난 8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보카주니어스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 푸는 사진을 올렸다. 깔끔하게 이발했는데, 중앙에만 모발이 집중돼있다. 얼핏 보면 땋은 머리 같은데, 알고 보니 파란색 머리띠였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다수 언론이 8, 9일에 걸쳐 집중 조명했다.
아르헨티나 ‘eldestape’는 “비늘 있는 공룡 같다. 일본의 게임 캐릭터 소닉과 닮았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보카 팬들은 “클럽에 대한 충성심”, “새로운 애정 표현”이라고 테베스의 과감한 결단에 박수를 보냈지만, 갑작스러운 변신에 조롱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테베스는 오랜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2018년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보카로 돌아왔다.

사진=카를로스 테베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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