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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바라던바다' 로제, 감미로운 음색 자랑→김고은 바다 입수[★밤TView]

첫방 '바라던바다' 로제, 감미로운 음색 자랑→김고은 바다 입수[★밤TView]

발행 : 2021.06.29 22:31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바라던 바다'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배우 김고은은 바다에 들어가 쓰레기를 주웠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는 가수 윤종신, 이수현, 온유, 배우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이 처음 만나 인사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윤종신과 이수현, 온유 등 가수 멤버들은 먼저 만나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은 듀엣을 맞춰보며 바 운영 때 부를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블랙핑크 로제가 등장했다. 세계적인 K팝 가수의 등장에 모두가 놀랐고, 로제는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이후 이지아와 김고은, 이동욱이 등장했다. '바라던 바다' 6인이 모두 모이자 윤종신은 서열 정리를 시작했다. 이지아는 이동욱보다 연상이었고, 이동욱은 "'동욱아' 라고 불러달라"라고 장난쳤다. 이지아는 "동욱아"라고 부르며 쑥스러워했다.


'바라던 바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자신의 역할을 "(내 역할은) 바다다. 다이빙 자격증도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다이빙으로 바다에 들어가 쓰레기를 줍는 것.


얼마 후 포항에 간 멤버들은 바 위치와 숙소를 둘러본 후 각자 역할을 하러 갔다. 김고은과 이동욱은 다이빙을 하러 갔다. 이동욱은 "나는 바다 다이빙이 처음이다. 수영장에서만 연습했다"며 "가평에 있는 26m 수영장에서만 했다"고 긴장했다. 김고은은 그런 이동욱을 격려하며 다이빙장으로 향했다. 바다에 들어간 이동욱과 김고은은 바닥을 살피며 쓰레기를 주웠다.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이지아와 온유는 대기업 컨퍼런스에 참여해 '바라던 바다' 취지에 대해 설명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이지아가 발표를 하던 중 준비했던 영상이 멈췄고, 이지아가 당황하자 온유는 달려와 문제를 해결한 후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이지아의 발표가 끝나자 온유는 이지아 옆에서 대기업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이동욱은 이수현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욱과 이수현은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이수현이 앞치마를 못 두르자 이동욱은 말 없이 다가와 앞치마를 둘러준 후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이동욱의 다정함에 이수현은 당황했다.


이후 이수현은 이동욱과 함께 밥을 옮기며 "안 무거우세요?"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이거 나 혼자 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소녀한테"라며 매너 있는 모습으로 이수현을 설레게 했다.


쉬는 시간, 이동욱은 이수현에게 "쎄쎄쎄 할까?"라며 이수현에게 다가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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