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혜리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간 떨어지는 동거'의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13일 오후 이혜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마지막 주..마지막 학교 짤. 혜리, Hyeri, 간떨어지는동거, 간동거"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주연을 맡은 이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이담의 모습으로 분한 이혜리. 작품 종영의 아쉬움을 표하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종영이라니"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오는 15일 종영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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