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이수근과 두 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3일 큰 아들 이태준 군의 생일을 맞아 함께 밥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
박지연은 이날 아들의 생일임을 알리며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되기를 축하해 이태준"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근은 둘째 아들 이서준 군과 함께 첫째 아들 이태준 군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다. 생일밥을 차린 밥상에 풍선 장식이 눈길을 끈다.
아빠와 똑닮은 두 아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이수근이 방송에서 연습생이라고 밝혔던 큰 아들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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