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생일을 맞이했다.
서지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해피데이♥ 감사하구 사랑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지혜가 팬들의 선물을 받고 인증한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꽃다발과 편지, 선물박스가 있는 가운데, 그의 집 창밖으로 푸른 정원이 가꿔진 마당이 엿보인다.
이를 본 배우 윤소이는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 4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커플 연기를 한 배우 김정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냈지만, 서지혜와 김정현이 서지혜의 집 주차장에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김정현이 소속사 계약 만료를 앞두고 서지혜와 소속사 이적을 위해 상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김정현이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음이 알려졌다.
김정현은 열애설, 소속사 분쟁 논란과 함께 과거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한 이유가 전 연인인 배우 서예지와 사귀며 서예지의 강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충격을 줬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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