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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간다' 김성령, 촬영장을 활기로 가득 채운 환한 미소

'청와대로 간다' 김성령, 촬영장을 활기로 가득 채운 환한 미소

발행 : 2021.11.09 15:47

이경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11시 전편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연출 윤성호, 극본 크리에이터 송편·김홍기·최성진·박누리 등) 측은 김성령(이정은 역), 이학주(김수진 역), 김경일(고지섭 역)의 화기애애한 '현실'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김성령은 극 중 허수아비 국회의원에서 현 정권에 의해 얼떨결에 문체부 장관이 된 '땜빵 장관' 이정은을, 이학주는 비상한 두뇌로 이정은 주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브레인' 수행비서 김수진 역을, 김경일은 청와대 경호처 출신이자 고위직 전문 경호원 고지섭으로 분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9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김성령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활기찬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최상의 시너지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령, 이학주, 김경일의 색다른 모습이 흥미를 자극한다. 세 사람은 '현실'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리기도. 그뿐만 아니라 김성령, 이학주, 김경일은 진중한 얼굴로 세심하게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과 없이 뽐내고 있어, 이들이 그려낼 현실 풍자 스토리가 기대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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