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레임드'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왓챠에서 단독 공개된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다.
'언프레임드'는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네 아티스트들의 색깔이 묻어나는 네 편의 영화가 담겼다. 박정민 감독의 리드미컬한 센스가 돋보이는 초등학생 누아르 '반장선거', 손석구 감독의 위트와 특별한 감성이 녹아있는 티격태격 로드무비 '재방송', 최희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마 '반디', 그리고 이제훈 감독의 동시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현실 공감 드라마 '블루 해피니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언프레임드' 공개 이후 관객들은 작품의 넘치는 개성과 매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언프레임드'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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