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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방역수칙 위반 논란 재차 해명 "GYM 시설 아냐"[전문]

홍석천, 방역수칙 위반 논란 재차 해명 "GYM 시설 아냐"[전문]

발행 : 2021.12.21 14:57

안윤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송인 홍석천/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송인 홍석천이 방역수칙 위반 논란을 재차 해명했다.


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새벽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내가 방역 수칙이라도 어긴 것처럼 써서 기사가 재생산되고 있어서 설명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앞서 논란이 된 사진 속 장소는 촬영용 스튜디오라고 설명하며 "드라마 지방 촬영 후 올라와 바로 우동 겸 개인 촬영을 진행했다. '프로틴스101'이라고 101일 동안 운동해 다이어트와 몸 만들기 촬영하는 유튜브 콘텐츠 촬영이다. 회원을 받아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GYM 시설이 아닌 촬영용 스튜디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코로나19가 시작되고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라고 했을 때 아예 '휴업을 하자' 해서 가게를 두달 휴업한 사람"이라며 "방역수칙 지키려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조심하자"라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상황. 실내체육시설인 헬스장은 다중 이용 시설로 분류돼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홍석천은 새벽 4시 운동 중이란 사진을 게재해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 이하 홍석천 글 전문.


아침부터 기자분들 전화받고 깜짝놀랐네요. 오늘 새벽 4시에 제가 올린 운동 사진을보고 마치 제가 방역수칙이라도 어긴 거처럼 쓰신 매체때문에 여기저기 기사가 재생산되고있는데 설명을 해야될거같네요. 전화 한 통 먼저 하셔서 상황을 물어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우선 이 공간은 영업장이 아닙니다. 촬영용 스튜디오입니다. 비영업공간이고. 회원 한 명 없는 스튜디오네요. 컨텐츠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고요.

저도 드라마 지방 촬영한 후 새벽에 바로 올라와서 그시간에 운동을 겸한 개인 촬영을한거에요. '프로틴스101'이라고 101일동안 운동해서 다이어트와 몸만들기 촬영하는 유투브 컨텐츠 촬영입니다. 회원을 받아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gym 시설이 아닌 촬영용 스튜디오에요. 마지막 바디프로필촬영이틀남은 상태입니다.


저 코로나 시작되고 처음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 하라 했을 때 아예 휴업을하자 해서 가게를 두달 휴업한 사람입니다. 방역수칙 지키려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조심합니다. 그정도 상식은 갖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아침부터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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