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이번 주말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400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번 주말 누적 50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일주일만에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이터널스'(304만 9311명)를 넘어선 데 이어 10일만에 올 개봉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모가디슈'(361만 3918명)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현재 추세라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올 개봉작 중 처음으로 400만, 500만 관객을 넘어 700만 고지까지 바라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2일 개봉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이번 주말 누적 40만명 가량을 동원하며 2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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