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에도 여전히 코로나19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전히 가족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들어 아쉬움이 큰 설 연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선영화 라인업을 소개한다.
연휴 마지막날인 2월 2일에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찾아온다. 먼저 오전 10시 50분 SBS에서는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이 방송된다. '82년생 김지영'은 82년생 출생, 커리어가 단절된 채 지금은 주부로 살아가는 여자 김지영의 이야기와 주변을 그린 작품. '여성'이라는 타이틀 아래 겪어야 했던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8시 MBC에서는 1995년대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말단 직원 이자영(고아성 분)이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폐수 방류를 목격하고 동기 정유나(이솜 분), 심보람(박혜수 분)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방송된다.

오후 10시 20분 SBS에서는 장혁, 유오성 주연의 영화 '강릉'이 찾아온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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