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화정이 환갑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9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작년보다 올해 더 예쁜 화정디제이 생파. 내일이 생일인데 미리 케익만 나눠먹었어요. 민초 청취자 여러분! (뭔 뜻인지는 방송 들은 분들만 아시죠?). 케익 나눠먹어요 아~. 민초 아니고 딸기 생크림 케익.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화정이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선글라스, 진주 목걸이로 멋을 냈다.
특히 최화정은 환갑이 넘었음에도 나이답지 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최화정은 1961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2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예뻐지네" "진짜 동안" "안 늙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외에 채널A·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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