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구석1열: 확장판'에서 손석구가 '오징어게임'을 본 소감을 밝혔다.
18일 첫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확장판'에서는 배우 겸 감독 손석구가 출연해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구는 "연출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진 작품이다. 각자 서로를 죽여야 하는 다른 데스 게임 작품과 달리 팀을 이루어서 협업한다는 설정이 정감 있더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달고나가 미국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는 소식에 장도연은 "미국에 사는 친척한테 물어보니 실제로는 더하다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손석구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달고나를 했다. 모양은 우산을 꼽았다. 하지만 결국 산산 조각난 달고나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공개 일주일 만에 글로벌 1위를 차지했고 송출되는 국가가 83개국으로, 모두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약 1억 4천만 가구 이상이 시청해 역대 최다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손석구가 연출한 영화 '언프레임드-재방송'이 소개됐다. 손석구는 "이미지 한 컷으로 시작한 이야기다. 한 결혼식에서 이모와 조카 정도의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두 사람이 어색하게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의 하루'를 상상하며 이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석구는 '언프레임드-재방송'을 7글자로 "가장 자랑스러운"이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20대에 가장 잘한 일은 연기를 한 것이고 30대에 잘한 것은 연출한 거다"면서 "올해 딱 40이 됐는데 빨리 또 하고 싶다"며 연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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