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의 위엄을 선보였다.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bsessed with this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검정 크롭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샤넬 로고가 박힌 체인 액세서리를 찬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FW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듯 보인다. 제니의 땋아 올린 머리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인간 샤넬", "인형 아냐?", "샤넬 여왕"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매 시즌 파리 패션 위크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강렬한 레드 미니 드레스와 핸드백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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