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연우진이 JTBC '방구석 1열 : 확장판'에 출연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연우진은 11일 오후 9시 방송 되는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자신의 삶을 바꿔놓은 인생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통해 거침없는 열연으로 인생작 경신에 나선 배우 연우진이 출연한다. 연우진은 베드신을 촬영하면서 있었던 은밀한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연기 변신을 위해 준비한 비법 등, 개봉을 마친 지금에서야 공개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진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 작품으로 직접 뽑은 '타인의 삶'과 '색, 계' 두 영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눌 예정이다.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지난 2월 18일부터는 '방구석 1열: 확장판'으로 새롭게 개편되어 영화는 물론 OTT 드라마, 웹툰, 해외 예능 시리즈 등 보다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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