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식이 귀여움을 뽐냈다.
16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3.15"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앞머리를 정갈히 내린 채 눈을 크게 뜨고 셀카를 찍고 있다. 반쪽짜리 얼굴만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만 귀여워 줄래?", "심각하게 귀엽다", "오빠가 나타났다. 빨리 다미 언니랑 다시 연기합시다", "얼마 만에 업로드야. 감격"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우식은 최근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 출연했다. '그해 우리는'은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멘터리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다미와 합을 맞췄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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