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HELLO, MARCH"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흰색 모자를 쓴 채 골프웨어로 보이는 회색 맨투맨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샹들리에 조명과 액자로 가득한 복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작은 얼굴과 눈에 띄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권유리는 디즈니+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라는 위험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에서 '살기 위해 무조건 버텨야 한다'라는 단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