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미모를 뽐냈다.
22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검정 퍼 블라우스와 옆이 탁 트인 벨벳 롱스커트를 입고 턱을 괸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복고풍의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웨이브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핑크 드레스를 입은 슬기가 흰색 양산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타락 천사를 연상케하는 슬기의 하얀 피부와 고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멋져", "예뻐요", "섹시해", "매력덩어리", "천상에서 내려왔나봐"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Feel My Rhythm'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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