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26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흰색 셔츠에 검정 가죽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침한 표정을 짓다가도, 주먹을 쥔 채 두 팔을 들어 올린 김재중의 개구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 "잘생겼다", "안 늙네", "뱀파이어 외모", "이거 찐으로 천사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재중은 86년 1월 생으로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를 통해 데뷔했다. 또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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