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딸과 비행기를 탄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비행기 타기 전에 걱정 많았는데 한 번도 울지 않은 우리 태린이 효녀예요. 똥만 3번 쌌어요 고마워♡ 어찌저찌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딸 태린 양과 함께 미국 LA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탄 모습.
박은지와 태린 양은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 태린 양은 안락하게 누워 잠든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신주아는 "고생했구마잉"이라고, 박슬기는 "태린이 너무 착하네잉"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11월 태린 양을 출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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