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차디 알찬 데이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이 가죽 재킷에 화이트 탱크톱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빈은 착 달라붙는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그룹 해체 후 솔로로 활동 해오고 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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