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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창명, 10년만 지상파 출연 "유행어 때문에 한강 자장면 배달 시작"

'복면가왕' 이창명, 10년만 지상파 출연 "유행어 때문에 한강 자장면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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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요들송의 정체는 개그맨 이창명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대결이 전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요들송과 아카펠라. 두 사람은 싸이 '예술이야'를 함께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 90 대 9로 아카펠라가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 최용준 '아마도 그건'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요들송의 정체는 '출발 드림팀'을 이끌었던 개그맨 이창명이었다.


10년 만에 지상파 출연하게 된 이창명은 "너무 기쁘다. MBC에 뼈를 묻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과거 이창명은 광고를 통해 "짜장면 시키신 분~" 이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이창명은 "광고를 마라도에서 찍었다. 제가 그 광고를 하고 나서 한강에 처음으로 짜장면 배달을 하기 시작했다. 제 이름을 건 중국 음식점이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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