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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도원차트'에서 '날 떠나지마'를 통해 눈부신 댄스로 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7월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STAR '도원차트'에서는 '내적 댄스 뿜뿜 TOP 6'을 주제로 2000년대 일명 '나나나' 댄스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 채연이 출연해 숨겨왔던 두 MC의 춤실력까지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난 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진영이 1994년 발표한 노래 '날 떠나지마'를 라이브로 불러 기대감을 높였다.
이찬원은 전주가 시작되자 가볍게 한 바퀴 턴을 한 후 노래를 시작했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팬들은 "날 떠나지 마~~~! 율동에 하트까지 이게 머선 일이에요! 이 노래 부를 때 짱 귀여워요", "귀여운 표정에 살랑살랑 춤선이 고와요", "멍뭉미 빛나는 모습으로 날 떠나지 마 부르는 이찬원", "예전보다 더 이찬원스럽게 부르는 날 떠나지 마. 춤도 많이 늘었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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