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다은이 육아를 도와준 엄마를 위해 정갈하게 밥상을 차렸다.
신다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돌봐주고, 홀리도 돌봐주시는 친정엄마 밥해 드리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정엄마를 위해 국수와 어울리는 반찬을 준비해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신다은은 국수에 오이와 야채를 듬뿍 올려 먹음직스러운 여름 밥상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밥상이네요", "다은이 누나 마음이 따뜻하네요", "정갈하고 건강하고 먹음직한 따뜻한 아주 예쁜 밥상입니다", "친정엄마는 진짜 사랑이죠", "무랑 고추냉이 귀엽게도 해놨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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