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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아빠 된다..♥1살 연상 아내 임신

日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아빠 된다..♥1살 연상 아내 임신

발행 : 2022.08.02 14:22

김나연 기자
아이바 마사키 / 사진=아라시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바 마사키 / 사진=아라시 공식 인스타그램

일본 대표 그룹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아빠가 된다.


2일 오전 일본의 한 매체는 "아이바 마사키와 아내가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아이바 마사키의 아내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을 목격한 여행객은 "아이바 마사키 씨와 아내를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목격했다. 동행자들도 있었는데 화기애애하고 즐거워 보였다"며 "아이바 마사키 씨가 아내를 무척이나 챙기는 것이 보였다. 아내는 넉넉한 옷을 입고 있었고, 크게 부른 배가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바 마사키의 소속사 측은 "임신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바 마사키는 지난해 3월 딸을 얻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에 이어 아라시 멤버 중 두 번째로 아빠가 된다.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아이바 마사키는 1999년 아라시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바 마사키는 후지TV 'VS다마시 그라데이션', 닛테레 '오호!! 모두의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버라이어티 방송을 중심으로 활약 중이고, '어서오세요, 미나토 선생' 등 무대에도 오르며 연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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