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매일 세끼 밥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서 장을 보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윤혜진은 "지금 엄지온 방학. 24시간 풀타임으로 함께. 에브리 세끼 밥 해대기. 아, 베리 징글징글 위글위글. 엄마들 버텨! 사진은 언젠가 만년 만에 서울에서 장봤던 날"이라고 설명했다.

딸 지온이의 방학으로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며 밥을 챙겨주는 엄마의 고충이 느껴진다.
공개 된 사진 속 엄지온을 탱크톱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장을 보는 모습. 편안한 모습이지만 발레리나의 우아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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