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새롬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또 바다" "쨍쨍 익는 오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롬이 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껏 들뜬 표정의 김새롬이다.


특히 김새롬은 군살 없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을 찾으려 애썼던 다이어트의 정답을 알겠어. 씨름이야. 씨름하고 한달만에 4키로 빠졌어. 얘들아, 모래판 위로 올라와 헤헤"라는 글로 씨름으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은 씨름이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다" "즐거워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은 tvN STORY, ENA채널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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