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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강별, 이승연에 분노..정찬에 "정헌이 친子" [★밤TView]

'비밀의 집' 강별, 이승연에 분노..정찬에 "정헌이 친子" [★밤TView]

발행 : 2022.08.23 20:23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강별이 거짓말을 한 이승연에 분노해 정찬에게 정헌이 친아들이라고 폭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함숙진(이승연 분)은 남태희(강별 분)에게 자신의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겠다고 거짓말했다.


이후 집에서 쫓겨났던 함숙진은 남흥식(장항선 분)에게 "저 대표이사 사임하겠습니다. 아버님 뜻대로 사임하겠다고요. 제가"라고 전했다. 하지만 함숙진은 남태희에게 약속한 것과 달리 아들 남태형(정헌 분)을 대표로 세우자고 남흥식에게 제안했다.


그러자 남흥식은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대표 자리에 앉힐 수 없다"고 반대했다. 함숙진은 남흥식에 "그럼 대표이사 자리에 우지환(서하준 분)을 앉힐 건가요"라고 물었고, 남흥식은 "내가 할 거다"라고 답했다. 함숙진은 예상과 다른 대답에 당황했다. 남흥식은 남태형에게 "너에게도 때가 올 거다"라며 기다리라고 전했다.


함숙진은 계획대로 되지 않자 남흥식에게 "아무래도 아버님 연세가 있으신데 주주들이 받아들일까요. 그러지 말고 태형이 밀어주세요"라고 말했다. 남흥식은 "같은 말 시키지 말고 나가. 불청객을 보내야 나도 마음 편히 외출할 거 아니냐"라며 함숙진을 쫓아냈다.


한편 남태희는 가족들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고 "어머니는 날 처음부터 대표이사를 시켜줄 마음이 없었어. 용서 못해"라며 이동철(정찬 분)에게 연락했다.


남태희는 이동철에게 '남태형의 존재가 궁금하지 않아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후 이동철은 남태형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동철은 함숙진의 회사를 찾아가 남태형에게 자신이 아빠라며 포옹을 제안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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